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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외길 모발이식분야 최고 전문의
I have focused only on this field of surgery to become the specialist of hair transplantation
지금까지 오직 모발이식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2002년 경북대학교 김정철 교수님을 만난 덕분입니다. 그때부터 모발이식 수술은 닥터안의 운명이 됐습니다.
김 교수님의 제자가 되어 수술 기법을 전문적으로 배웠습니다. 모발 연구로 의학박사가 되었고 병원 의 문을 연 순간부터 지금까지 오직 모발이식에만 몰두했습니다.
환자 여러분이 그런 닥터안을 믿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닥터안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닥터안의 모발이식 수술은 예술품을 만드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언젠가 개인전을 여는 것이 닥터안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모발이식과 미술은 공통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개의 선이 모여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이 모발이식 역시 여 러 개의 점(모낭)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모발의 방향, 각도 그리고 적절한 도 등을 고려하여야만 하는 모발이식은 의료진의 미적감각을 필요로 합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정성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환자를 내 가족 치료하듯이, 최상의 진료로 가장 좋은 치료를...”
“Treat patients as if I am treating my family, and provide the best cure through top treatment”
닥터안의 환자 여러분은 대부분 주변으로부터 소개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닥터안은 누구든 자신 있게 추 천할 수 있는 병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가족을 치료하듯이 정성을 다해 진료합니다. 인연이 되는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많아지면 모든 환자분에게 정성을 쏟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닥터안은 하루에 오로지 한 분만 수 술을 합니다. 모발이식은 대여섯 시간이 걸리는 긴 수술입니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덧 환자 분들과 참 많이 친해지게 됩니다.
수술 전에 걱정하셨던 분들도 수술을 마치고 병원을 나설 때는 아주 편 하게 수술을 받았다고들 말하십니다. 앞으로도 닥터안의 모토인 ‘편안한 병원, 아프지 않은 병원, 꿈을 심는 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정 환자가 필요로 하는 모발이식 수술 주치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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